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문단 편집) ==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에서도 위와 같은 질문이 나온다. 정확하게는 "불사조가 먼저일까? 불꽃이 먼저일까?" 라는 질문. 이에 대해 [[루나 러브굿]]은 [[우로보로스|"원(순환)에는 시작점이 없다"]]고 대답한다.[*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불사조는 죽을 때가 되면 불타오른 후 다시 태어나기 때문이다.] [[삼국지 11]](PK 기준)에서 설전 중 특수 패인 [[궤변]]을 사용시 이 말이 대사로 나올 때가 있다. 모든 화제공격을 돌려서 무효화시키고, 현재 화제를 랜덤하게 바꾸는 패가 궤변 패이니 무척이나 [[적절]]한 대사. 스타크래프트 커뮤니티에선 이런 일이 있었다. "SCV가 먼저냐, 커맨드가 먼저냐". 그런데 게임상으론 같이 나와도 CPU는 코드를 절차적으로 실행하므로 SCV나 커맨드 센터 둘 중 하나가 CPU에 더 먼저 구현되긴 했을 것이다. [[생물학]]에는 이와 비슷하게 [[DNA]]가 먼저냐, [[RNA]]가 먼저냐, [[단백질]]이 먼저냐에 대한 [[리보자임|떡밥]]이 있다. 다음 웹툰 [[오늘은 자체 휴강]]에서 한번 다룬적이 있다.[[http://webtoon.daum.net/webtoon/viewer/27074|#]] 미드 [[수퍼내추럴]]의 등장인물인 [[죽음(수퍼내추럴)|죽음]]은 '''"삶, 죽음, 닭, 달걀....어차피 내가 다 거둬갈 것들일세."'''라고 말했다. [[마다가스카의 펭귄]]의 등장인물 [[줄리언 대왕]] 왈, 달걀이 먼저라고 한다. 이유는 아침에 먹으면 맛있어서 그렇다고. [[메다카 박스]]의 등장인물 [[쿠마가와 미소기]]의 능력인 [[올 픽션]](대거짓말쟁이)에 대한 설명을 위해 [[아지무 나지미]]에 의해 언급됐다. 원래는 [[아지무 나지미/능력#기타|헌드레드 건틀릿]](손바닥 부화)라는 능력이었는데, 이름의 유래가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는 질문이 들어오면 손바닥 위에 계란을 올리고 인과를 역전시켜 그 과정을 보여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쿠마가와한테 빌려준 뒤로 지금의 올 픽션으로 변질되었는데, 아지무가 비유하길 쿠마가와는 저 질문에 '''"미안, 둘 다 먹어버렸어."'''라는 답을 내버린다고 한다. 인과를 역전시키는 능력이 쿠마가와의 마이너스로 인해 '''인과를 소멸시키는 능력'''으로 [[마개조]]된 것. [[하스스톤]]의 [[하스스톤/카드일람/코볼트와 지하 미궁/특급 등급#s-2.7.1|용 사육사]] 카드의 플레이버 텍스트에 이 드립이 나와 있다. 한글판에서는 [[데미안(소설)|데미안]]의 유명한 문장[* 새는 알에서 나오기 위해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누구든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된다.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이다.]으로 번안했다. 또한 [[레아스트라자]]가 무한서치 되는 현상을 픽스하며 패치노트에 "드래곤이 먼저인지 알이 먼저인지 논쟁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드립을 쳐놨다. 밴드 <[[삼치와 이기리]]>는 그들의 노래 ‘계란이 왔어요’에서 이 문제를 생각조차 필요없다며 단호하고 중립적인 입장으로 정리해버린다.(예능에서 계란 요리 먹방에 자주 BGM으로 나온다.) >“계란이 먼전지 닭이 먼전지 그런거 생각하지 말아요 >계란이 크면 닭이 되고 닭이 낳는 게 계란이잖아요” [[메가 드라이브]]용 게임 [[다이나 브라더스]]와 [[다이나 브라더스 2|그 속편]]에서는 알이 알을 만들게 함으로써 클리셰를 깼다. 문제는 그 알(THE EGG)이라는 게 일종의 [[신]]이다.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김종국]]과 [[김종민]]이 이 주제로 토론을 한 적 있다. [[티미의 못 말리는 수호천사]]에서는 모종의 이유로 감정이 사라진 [[티미 터너]]가 닭이 달걀보다 먼저라고 말했다. [[길티기어 STRIVE]]의 스토리에서 [[해피 케이오스]]가 [[솔 배드가이]]에게 던지는 질문이다. 다만 이쪽은 위와 논점이 전혀 달랐는데 대답이 오믈렛이라고 했다. 의미인 즉슨 오믈렛을 먹고 싶다는 욕망이 있기에 닭도 달걀도 존재한다고 한다. [[노빈손 시리즈]]의 세계역사탐험 시리즈 중 12번째 이야기인 인도 편에서는 노빈손이 '점성술사에게 제사를 지내야 할 최적의 날짜를 받아오라'는 [[악바르 대제]]의 지시를 받고 점성술사를 찾아갔는데, 이 점성술사는 그 조건으로 "쉬운 질문 100개에 대답할래? 어려운 질문 하나에 대답할래?"라는 이지선다를 제시한다. 노빈손은 100개에 일일이 대답할 시간이 없다고 판단해 '어려운 질문 하나에 대답한다'고 했고, 그 때 제시한 점성술사의 어려운 질문 하나가 바로 이 질문이었다. 노빈손은 듣자마자 마음 속으로 '이거 완전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급의 문제잖아?'라며 당황하면서, 함부로 대답을 하면 안되기에 깊은 고민에 빠졌다. 그러다가 갑자기 좋은 생각이 났다는 듯이 자신있게 "닭이 먼저"라고 대답하였고, 결국 점성술사는 약속대로 제사를 지낼 날짜를 알려주었다.[*정답 처음에는 점성술사가 "왜 닭이 먼저냐?"고 이유를 물었으나, 노빈손은 대놓고 대답을 거부했다. 답답해하는 점성술사가 계속 이유를 묻자 노빈손이 "맨 처음에 '쉬운 질문 100개에 대답할래? 어려운 질문 하나에 대답할래?"라는 선택지를 줬을 때, 나는 "어려운 질문 하나에 대답한다"고 했다. 그리고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라는 '''질문 하나에''' "닭이 먼저다"라고 '''대답을 한번 했다.''' "왜 닭이 먼저냐?"라는 질문은 최초 약속했던 '질문 하나'를 넘어선 '두번째 질문'이니, 여기에는 대답할 의무가 없다."라고 대답한다. 요약하자면 ''''질문 하나에 대답 하나''''라는 논지. 작가가 밝힌 바로는 사실 이 이야기는 [[천일야화]]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도쿄 구울]]:re에서 [[호이토 로마]]가 [[카쿠자]]를 전개한 뒤 [[우리에 쿠키]]를 꿀꺽하면서, 닭과 달걀 중에선 닭이 먼저임이 증명되었다는 발언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